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

알록달록 다채로운 파프리카 파프리카에 대한 내용파프리카는 식감이 예쁜 채소입니다.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초록색 등 보기만 해도 식욕이 돋아나는 색을 갖고 있습니다. 식감은 아삭아삭하며 수분도 적당한 편입니다. 반면 맛은 쓴맛이나 매운 맛이 덜하며 기분 좋은 단맛이 베여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도 파프리카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 활용하는 법파프리카는 별도의 조리나 가공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야채입니다. 깨끗하게 세척하여 섭취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샐러드나 볶음밥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프리카의 꼭지 부분을 단면이 보이게 잘 잘라준 다음, 내부의 씨가 붙어있는 기둥 부분을 잘 도려내줍니다. 그 다음, 길죽한 모양으로 썰어주어 샐러드에 사용해주면 됩니다. 혹은 손톱 크기 정도의 작은 크기로 채를 썰어 .. 2024. 10. 11.
한국인의 대표 찌개 된장국, 된장 찌개 된장이란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장’을 많이 담구어 식재료로 사용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된장이 있고 외에도 고추장이나 간장이 있습니다. 된장찌개는 콩으로 만든 된장을 재료로 하여 끓이는 국물 요리입니다. 김치찌개와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먹는 요리입니다. 한식의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된장찌개 만드는 방법된장찌개의 핵심 재료는 된장입니다. 된장이 맛있다면 된장찌개의 이미 반은 성공입니다. 외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두부, 애호박, 양파, 마늘, 고춧가루가 기본입니다. 기호에 따라서는 버섯을 넣기도 하고, 바지락이나 조개, 우렁 등을 넣어 끓이기도 합니다. 먼저, 된장을 만들 때는 육수 대신 물을 사용하여도 무관합니다. 왜냐하면 ‘된장’이라는 장 자체가 오랜기간 숙성을 통해 매우 깊은 맛과 .. 2024. 9. 24.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완벽한 조화 : 김밥 김밥이란?김밥은 밥을 김으로 감싸, 둥글게 말아 잘라낸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한식이라기 보다는 분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갈하게 차린 한 상도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김밥도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김밥은 무엇보다 정해져 있는 레시피가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살짝 볶아 김밥 속 재료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냉장고 속에 어정쩡하게 남은 식재료들을 처리하기에 너무 적합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정해져 있는 레시피가 없기 때문에 김밥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볶은 당근, 어묵, 계란, 햄, 단무지, 맛살 등을 넣은 기본 김밥도 있고 여기에 치즈를 넣으면 치즈 김밥이 .. 2024. 9. 24.
향긋한 향기의 과일, 복숭아 복숭아를 소개합니다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입니다.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라고도 불리우며, 갈잎 작은 키 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과, 감, 귤, 포도 다음으로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입니다. 나무의 높이는 약 4.5~7.5m에 이르고 잎은 긴 피침형으로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있습니다. 초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 꽃은 연분홍빛이고 묵은 가지에서 핍니다. 열매는 보통 4~5월에 익기 시작합니다. 복숭아의 활용과 품종복숭아는 통조림과 잼으로도 많이 활용하며, 말린 복숭아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과육이 단단하고 흰색인 품종은 백도입니다. 백도보다 과육이 부드러우며 노란색인 품종은 황도입니다. 백도와 황도로 만든 복숭아 통조림은 인근 마트에 가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백도, 황도 .. 2024. 9. 21.
먹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파스타 파스타를 소개합니다파스타는 물과 밀가루를 반죽하여 만드는 이탈리아의 면입니다. 보통은 이를 ‘파스타 면’이라고 통칭하며, 이 파스타 면을 활용하여 만든 음식을 일컫어 파스타 라고 합니다. 파스타는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면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며, 소스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스타 면의 종류먼저 면에 따른 구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면 중에서는 스파게티, 카펠리니, 부카티니로 크게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스파게티의 일종인 스파게토니 면은 두께가 2mm정도 되며, 주로 까르보나라에 많이 사용됩니다. 위의 스파게토니와 이름이 비슷한 스파게티니는 보다 얇은 면입니다. 두께가 1.6mm 정도인 스파게티입니다. 페델리니는 스파게티 면 중 가장 얇은 면으로 두께가 1.3mm~1... 2024. 9. 21.
당도의 여왕, 포도 포도의 소개포도는 포도속 식물의 총칭, 혹은 그 열매를 뜻합니다. 포도의 품종은 정말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포도, 미국포도, 교배종이 있습니다. 포도는 가공되지 않은 그대로 섭취가 가능한 과일이며, 포도의 활용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으로 서양에서는 술로 만든 와인 혹은 포도주가 있습니다. 당도가 무척 높아 주스나 젤리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합니다. 포도는 덩굴을 길게 뻗어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감싸 안으면서 자랍니다. 꽃은 초록색을 띄며 5~6월경 개화합니다. 한 그루에 적게는 6송이에서 많게는 300송이까지 맺힙니다. 열매는 품종에 따라 색상이 다릅니다. 파란색, 검은색, 황금색, 녹색, 붉은색, 흰색 등 정말 다양한 포도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포도는 심은지 2~3년정도 되면 열매가 맺히기 시작합니.. 2024. 9. 20.